부산여행 더베이 101 요트탈래? [요트탈래]

부산여행중 제일 첫번째 위시리스트가 요트타기 였어요.

밤에 불꽃놀이를 보며 타고 싶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아쉽게 낮에 예약을 했답니다.

결과는 아주만족!!!! 요트 꼭 타보세요^^

예약한 썬클라우드 호텔에서 문자로 할인 관광지를 안내해 주셨는데요. 요트탈래라는 곳이 있어 예약 했어요.

다른곳 보다 1000원 정도 할인이 더 되었답니다.

요트탑승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이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탑승을 하는데

이곳은 더베이 101 에서 탑승을 합니다. 그점이 확실히 좋았어요.

요트경기장 보시면 큰 규모에 요트가 줄지어 서있고 번호가 있는데 거기를 찾아가서 탑승을 해야 하거든요.

많은 업체들의 요트가 한곳에 있다보니 사람도 많고 복잡할것 같았어요.

더베이 101에서는 요트탈래에서 예약한 사람만 탑승을 하다보니 여유있었어요.

ㅡ위치ㅡ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더베이 101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탑승 시간을 기다려요.

이곳은 야경이 멋진 곳으로 유명 한데요. 피쉬앤칩스에 맥주한잔을 마시며 야경을 감상해도 참 좋을것 같아요.

대도식당도 여기 있었네요. 한우등심 캬~~^^

예약시 핸드폰으로 온 안내문자에서 승선신고서를 작성 했습니다. 발권시 신분증 지참하셔야 하니 잊지 마세요.

요트탑승후 구명조끼 착용하고 슬리퍼로 갈아신고 풍경을 즐깁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과 풍경. 그리고 쎈스있는 선곡까지 너무 좋았어요. 

광안대교 풍경으로 사진을 제핸드폰으로도 찍어주시고 인화할 용도로도 찍어 주셨어요.

내릴때 쯤엔 잘 나온 사진 한장을 주십니다

너무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부산으로 또 여행오게 된다면 밤에 꼭 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