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 이슈] 돌연사한 연예인 누구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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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 이슈] 돌연사한 연예인 누구누구

Yoon Bo Ra 2024. 4.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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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

 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 다이어트를 하고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예뻐졌다' 를 발표하여 정식 데뷔해 그해 연간차트19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박보람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2월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내놨고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 를 발표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화장실에서 쓰러져 그를 발견한 지인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30세의 젊은 나이에 숨졌다. 
사망 당일 지인 2명과 술자리를 가졌고 3명이 소주1병 정도의 술을 마신것으로 파악됐다.
부검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미상이다.
 
박보람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팬들과 동료 가수들의 애도와 추모는 계속되고 있다.
 
 
박보람님 외 갑작스럽게 우리곁을 떠난 연예인은 어떤 분들이 계신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수 현미]

현미는 1962년 노래 '밤안개'로 데뷔한 후 '보고 싶은 얼굴', ' 떠날 때는 말없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한국에서 보기드문 재즈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한국 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현미는 2023년 4월4일 오전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주방에 쓰러져있는 현미를 팬클럽 회장 김씨가 발견하여 119에 신고를 하고 병원에 도착하자 이미 사망선고가 떨어졌다. 향년 85세.
 

[리포터 김태민]

MBC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리포터로 출연한 방송인 김태민. 2008년부터 15년 동안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고 그는 사망 당일 오전에도 해당 방송에 출연했던 성실한 방송인 이었다.

김태민은 2023년 10월 30일 방송을 마친뒤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으며, 부검결과에 따르면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민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3살 딸을 두고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배우 강수연]

1969년 4세에 아역배우로 데뷔후 1985년 고교졸업 뒤 영화 '고래사냥2'를 통해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80년대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90년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그대안의 블루' 등 연이은 흥행작에 출연하여 각종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2001년 '여인천하' 에서 SBS연기대상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도 복귀했다.
 이후 부산국제 영화제 공동 집행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2017년 자진 사퇴했다.

2021년 연상호 감독의 영화 '정이'에 출연해 약 10년만에 영화계 복귀를 앞두고 있었던 상태였다.
2022년 5월5일 오전부터 두통을 느낀 강수연은 본인이 119에 신고해 구급대원들이 출동하기도 했으나 당시 병원후송을 원치않아 철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후5시 강수연의 가족들이 넣은 신고를 받고 119가 다시 출동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심정지를 일으킨 상태로 발견되었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되어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혼수상태에서 병원치료를 받았으나 5월7일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향년 5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가수 터틀맨]

터틀맨(본명 임성훈)은 래퍼 및 가수로 거북이 3인조 혼성그룹의 리더이자 메인래퍼와 서브보컬.
터틀맨과 지이, 금비가 속한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는 지난 2001년 데뷔했다.  이후 '빙고', '비행기', '왜이래' 등 히트곡이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들로 부터 사랑받고있다.

 터틀맨 임성훈은 2008년 4월 새벽,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평소 심근경색을 앓았던 터틀맨은 금호동 자택을 찾은 매니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가수 김성재]

김성재는 90년대 가요계의 대표아이콘중 한명이었다. 그룹 듀스에서 이현도가 음악과 춤을 담당했다면 비주얼과 이미지를 담당한 것은 김성재였다. 1993년 듀스 1집 '나를 돌아봐'로 활동을 시작하여 '여름안에서', '우리는'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95년 '말하자면' 으로 솔로 첫 데뷔를 하게된다.

김성재는 1995년 솔로로 첫데뷔 무대를 마치고 다음날 오전 7시쯤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향년 23세.
발견당시 김성재의 팔에 4개의 주삿바늘 자국을 확인하였고 그 후 부검을 통해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확인되었으며 주삿바늘은 사이즈가 달라 동시 발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성재의 시신에서는 마약성 동물마취제 졸레틸이 검출되었는데 유력용의자가 1심에서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다가 2심에선 무죄판결을 받고 대법원 무죄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약물남용으로 인한 사망이냐, 타살이냐에 대한 논란을 낳은 의문사로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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