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 이슈] 쯔양 사건 정리. 과거 방송에서 곳곳 멍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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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 이슈] 쯔양 사건 정리. 과거 방송에서 곳곳 멍투성이.

Yoon Bo Ra 2024. 7.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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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본명 박정원. 1997년생)은 약 1010만명의 구독자의 유명한 먹방 유튜버이다. 먹는 음식의 양이 많은데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체질로 유명하다. 유튜브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비롯한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쯔양이 11일 새벽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 대학교 휴학중 사귄남자친구에게 몰카, 폭력, 협박을 당함.
2.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술집에서 일 시킴. 일한 돈은 전부 빼앗아감.
3. 술집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폭력. 하루에 2번씩은 맞음. 이후 방송시작. 방송이후에도 매일 맞으면서 방송.
4. 방송으로 잘 되자 70대 30으로 부당계약. 계약도 지키지않아 뒷광고 시키고 광고수익은 받지 못함.
5. 뒷광고 논란으로 방송을 그만하라고 하고 쯔양인척 댓글을 달기도 함.
6. 해명문 올리고 다시 방송복귀.
7. 직원들이 사실을 알고 법적대응하자 사무실에 찾아와 난동. 쯔양은 본인의 과거나 영상이 퍼질까 대응 못함.
8. 쯔양은 전남친 주변인들에게도 협박을 당해 2억이 넘는 돈을 뜯김.
9. 번돈을 줄테니 떠나달라고 부탁했더니 지금돈과 앞으로 버는 돈도 내꺼다 라며 가족까지 죽여버린다고 협박.
10. 주변 사람들과 렉카 유튜버한테 과거에대해 과장된 이야기를 만들어 퍼트리고 있고, 고소진행.
11. 현직원들과 법률대리인들이 도움을 많이 줬고, 증거사진을 공개.
 폭행당시 상황의 녹취록도 공개. 음성파일은 3800개 정도. 받지못한 정산금은 40억정도라고 밝힘.

"과거가 드러날까봐 5년동안 불안과 고통속에서 살았다. 직원들 때문에라도 그만두고 싶지않다. 잠깐이라도 술집에서 일한것에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제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않다. 이제서야 말해서 죄송하다. 이제 숨을 생각이 없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습폭행, 상습상해, 공갈, 강요' 등으로 1차 형사 고소진행. 전남친은 선처를 간곡히 요청했고, 해당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이후 또 약속을 위반했다.
 
이에 쯔양은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고,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5년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남친(전 소속사 대표)은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되었다.
 
 
과거 영상을 보니 곳곳에 멍투성이.
먹방을 하는 유튜버이기에 요리를 하느라 데이거나 다친자국으로 대부분은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남친에게 폭행을 당한 상처였던것. 방송기간이 5년인데 4년동안 매일같이 이러한 일이 있었다.
사건이 1년여전 해결이 된 만큼 최근영상에서는 상처가 없지만 지난해 까지의 영상에서는 상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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