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이사라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김배우 김히어라 그런데 김씨가 과거 중학교 시절 교내 일진 멤버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약 20년전 강원도 원주 상지여중에 다녔는데, 이 때 이른바 일진클럽 멤버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상지(Big+상지) 라는 이름을 가진 이 클럽은 동급생들을 상대로 돈을 뺏거나 폭행,폭언 등을 일삼았다는 이른바 일진 모임. 학폭을 제보한 피해자들은 김씨도 당시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수시로 폭언 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김씨는 자신이 해당클럽의 멤버였다는 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김씨는 "당시 친한 애들끼리 온라인에서 카페를 만드는게 유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