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입니다.
추석연휴에는 비가 왜이리 오락가락인지 날씨가 도와주지 않은 연휴였지만
비오는 날에도 운치있는 카페를 방문하여 잠깐이나마 여유를 즐겼습니다.

[모던기와커피]
▶ 위치 :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37
▶ 영업시간 : 매일 10:30 ~ 18:00
(가게 재정비로인하여 당분간만)


아래쪽넓은 공터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오면
탁 트인 넓은 잔디에 고즈넉한 한옥분위기의 카페가 나타나요.


넓은 앞마당같은 야외 공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카페 내부에는 손님들이 꽉 차있어 우리는 한강을 보며 야외 테라스에 자리했어요.

야외에서 바라본 탁 트인 한강뷰~
비가 그친것 같더니 또 부슬부슬 오기 시작합니다.
내부가 조금 좁다보니 야외에 자리한 분들도 많고 비오는 날에도 풍경이 좋은데
비를 가려줄 수 있는 천막?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카페는 통창으로 내부에서도 밖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왠지 잘 사는 대감집 느낌이 나네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어요.
풍경이 좋다보니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두들 창가쪽에 자리하셔서 여유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옛날 한옥의 느낌을 살려 인테리어한 흔적이 보여요.

얼그레이 마들렌, 유자 마들렌과
당근, 초코, 단호박케이크, 흑임자롤케이크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아메리카노 5,800원.
카페라떼 6,300원.
카페모카 6,500원.
녹차라떼 , 얼그레이, 캐모마일, 우유 등 메뉴가 있어요.
뷰가 좋은 힐링카페는 커피가격이 사악한데 이곳은 적정한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블루베리 스무디를 한잔씩 마시며 경치를 구경하다
비가 부슬부슬 조금씩 더 와서 빠르게 이동해야 했지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는 들어오는 커피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맛있다고 느껴지실 거같아요.
산미가 꽤 있고 쓴맛이 강한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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