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스플라스 워터파크] 온천. 스파.

충남 예산 여행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위치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전화 : 041-330-8062
▶이용요금 :

<네이버 예약시>
주중대인 25,000원
주중소인 16,600원
주말/공휴일 대인 30,500원
주말/공휴일 소인 21,700원. 

 
리솜 리조트 플랙스 타워옆 워터파크 입구가 있어요.
리조트 스파패키지로 예약했고 워터파크에서 리조트 예약 안내문자를 보여주시면 키를 주십니다.
아이1명은 투숙객할인을 받아 결제후 입장하였어요.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따듯한 온천수로 365일 파도풀, 슬라이드까지 운영가능하지만
2024년 3월25일~2024년 4월5일까지 시설점검 및 보수공사로 인해 운영이 중단됩니다.
 

<필수준비>
수영복, 래쉬가드
모자 - 수영모O, 캡모자O, 썬캡X
구명조끼- 렌탈가능
*아쿠아슈즈는 선택사항 이지만 준비하시는것이 좋음. 크록스X

 

<사우나에 구비된 물품>
샴푸, 바디워시
드라이기
비닐봉지
탈수기
수건
 

 
◈실내 시설
평일 오전 체크인 전 11시쯤 입장했어요.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꽤 있어서 당황.ㅋㅋㅋ

실내에는 마사지탕과 유아풀이 있어요.

여러가지 마사지를 할 수있는 기계가 숨겨져있어요^^

실내 스파존이 따로 있어요^^

렌탈샵에서는 가운과 타올을 렌탈할수 있고 구명조끼대여는 대여료8,000원 보증금3,000원 입니다.
 
야외로 나가봤어요. 다행히 많이 추운날은 아니었지만 실내에 있다가 나오니 몸이 움츠러 들었어요.
미끄럼 방지를위해 깔아놓은 매트가 상당히 아파요ㅋ.
딸아이는 아쿠아 슈즈를 신어서 괜찮았지만 우리는 빨리 다닐 수가 없었어요^^

실외로 나오면 따듯한 온수풀에 높은 미끄럼틀이 있어요.
신장 120cm이하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실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어요.

스파존에는 앵그리 너구리가 귀엽게 자리합니다.
어트랙션 슬라이드는 두종류가 있는데요. 쫄보 엄마는 물이 무서워 절대 타지 못해요ㅠㅠ
초등생 딸도 미끄럼틀은 용기내서 타보았는데 슬라이드는 아직이예요.

스플라스 워터파크에서 제일 인기는 바로 파도풀이 아닌가 싶은데요.
구명조끼 필수 착용. 튜브도 주는데 구명조끼는 왜 필수 착용인가 싶었어요.
어린아이들은 튜브가 커서 빠질까봐 그런건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튜브하나를 들고 들어갑니다.

파도풀의 물 깊이는 어른 허벅지도 안되는 정도로 아주 낮아요.
하지만 파도는 엄청쎄서 파도에 쓸려 앞에서 뒤까지 쫙 밀려나요^^

 
야외 스파시설쪽으로 가봅니다.

클래식스파, 한옥으로 된 가야금스파, 연주하는 동상이 있는 재즈스파, 마법의 탕처럼 생긴 시크릿 스파, 로맨틱스파가 위쪽에 있고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듯한 스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은 유명한 스낵바입니다.
물속에서 간식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았어요.

스낵바 메뉴
소떡소떡/ 4,500원
후라이드 꼬치/5,000원
빅스타 모자렐라 핫도그/5,500원
회오리 감자/5,000원
츄러스/4,000원
즉석어묵/4,500원
크림치즈 프레즐/5,500원

 
저희는 실내 식당으로 갑니다^^

간단한 요기를 하고 사우나에 들어가 몸을 지지고 실내에서 좀더 놀다 체크인을 하러 가요.

피톤치드 편백룸이나 오크통 사우나는 렌탈샵에서 결제후 이용 가능합니다.

 
스파할 수 있는 탕이 여러종류라 좋았어요.
온수가 따뜻해서 물안에 있으면 춥지않아 좋아요.
어트랙션 슬라이드는 평일 오전에도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해요.
파도풀은 꼭한번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지만 사람이 많아 부딪히는건 감수해야 해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가족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오*월드나 테*메덴같은 큰 파도풀이 더 재미있었어요.
깊은곳에서 두둥실 떠다니는 유수풀이 그리웠습니다.
이곳은 파도풀이외에는 별로 놀거리가 없어서 우리는 입장후 3시간 정도만 놀고 나왔어요.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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